아토피 피부염 원인 및 치료 아토피에 좋은 음식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0. 10. 5.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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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질환은 완치가 되지 않는 질병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이는 어릴 때 발병하거나 청소년기 또는 성인 이 되어서도 증상이 악화되었다 완화되었다 반복적으로 보입니다.

조카의 경우 4살 때 처음 아토피를 발견하고 23살인 지금도 아토피로 인해 고통받고 있기에 저희 가족은 비교적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오은 아토피 피부염 원인 및 증상 아토피에 좋은 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토피 피부염 알아봤습니다. 

아토피는 만성적으로 재발이 되고 심한 가려움 증이 동반되는 피부 습진 질환입니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적으로 알려진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아토피 부부염은 가려움, 특징적인 습진, 피부 건조증을 보입니다. 

태열이라 부르는 영아의 습진도 아토피 피부염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이는 소아기, 청소년기, 성에 이르기까지 좋아졌다 나빠졌다가 본 복해 만성적인 경과가 나타나곤 합니다. 

 

유아기엔 얼굴이나 팔, 다리의 펼쳐진 부분에 습진으로 시작됩니다. 

성장하면 팔이 굽혀지는 부분, 무릎 뒤 오금에 습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성인은 접히는 피부가 접히는 부분에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보입니다. 

유아기와 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 소아의 10~30% 정도 이환율을 보입니다. 

아토피는 유아뿐 아니라 성이게도 자주 발생되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 아토피 증상입니다.

아토피 초기 증상으론 붉고 진물이 나오고 딱지가 있는 부위가 생성됩니다. 

가끔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초기에는 1~2개월 지속됩니다. 

만성 단계에선 해당 부위가 건조하고 두꺼워 보인다고 합니다. 

 

아토피 증상의 특징은 심한 가려움증, 외부 자극,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가려움은 저녁시간부터 심해지며 이때 피부를 긁게 되면 습진성 변화가 발생됩니다. 

습진이 심해지면 다시 가려운 증상이 심해지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나이에 따라 나타나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영아의 경우 얼굴 발진은 목, 두피, 팔, 발, 손, 다리로 퍼져 신체 넓은 부위에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아는 이마나 귀 주변, 눈 주변, 사지가 접히는 부분 등 피부가 두꺼워지고 건조한 습진이 발생됩니다. 

성인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태선화, 손, 발 유두 습진 등 소아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게 됩니다. 

 

▶ 아토피 원인입니다. 

원인은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등이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면역학적 이상 및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도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 아토 피기 있었다면 자녀가 아토피가 있는 경우가 50% 정도입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아토피가 있었다면 75% 정도의 확률로 자녀에게 보입니다. 

 

환경적인 아토피가 원인인 경우는 빠른 산업화로 인한 매연 등의 환경 공해와 서구식 주고 형태로 인한 카펫이나 소파의 사용 증사, 실내온도 상승 등에 알레르기를 유발 물질 증가 등이 있습니다. 

 

▶ 아토피 치료 방법입니다. 

아토피 치료는 건조한 피부 보습을 위해 면역조절제, 가려움증을 치료하기 위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합니다. 

아토피 치료는 증상 발현과 악화를 예방하고자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아토피 증상의 원인을 유발하는 자극 물질이나 스트레스 등 이 악화 요인이니 가능하면 피해야 합니다. 

아토피 예방을 ㄹ위해선 뜨거운 물로 침구류 등을 세탁하고 합성 섬유의 베개와 불침투성 매트리스 커버를 사용합니다.

진드기나 먼지 등을 없애기 위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자재하는 게 좋습니다. 

 

▶ 아토피에 좋은 음식

첫 번째로는 미역과 다시마를 들 수 있습니다. 

미역, 다시마엔 요오드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게 해 주고 신진대사를 도와 소화를 촉진시킵니다.

이는 혈액을 맑게 해 줘 각종 혈관질환에도 도움이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 혈관에는 약보다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감자입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을 가해도 비타민c가 잘 파괴되지 않고 체내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작용을 돕습니다. 

 

반대로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식품을 가려움증을 악화시킵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도 아토피에 좋지 않기에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 아토피 진단 및 검사입니다. 

한국인의 아토피 진단 기준 : 주 진단기준 중 적어도 2개 이상, 보조 진단 기준 중 4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1. 주진단 기준
- 소양증(가려움증)
-2세 미만 환자: 얼굴, 팔, 다리 바깥펼쳐진 부위의 습진, 몸통  
-2세 이상 환자: 얼굴, 목, 사지 안쪽에 접힌 부위의 습진
-특징적인 피부염의 모양 및 부위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부부염의 개인 및 가족력

 

2. 보조 진단 기준
-백색 비강진(원형 및 타원형의 인실성 저색소 반점이 얼굴이나 목 어깨 등에 발생, 마른버짐)
-피부 건조증
-눈 주변 습진성 병변 또는 색소침착
-귀 주변의 습진성 병변
-귀순염(건조, 균열, 부종, 입술 가려움증, 딱지가 생기며 입술 양쪽 끝 부위가 짓무르고 갈색 침착이 생성)
-손, 발의 비특이적 습진
-모공 주위 피부의 두드러짐
-두피 비듬
-유두 습진
-땀을 흘릴 경우의 가려움(소양증)
-백색 피부묘기증(긁으면 하얗게 변함)
-혈청 면역글로불린의 증가
-피부 감염의 증가
-피부단자시험 양성 반응

아토피 진단을 위해 검사를 하기보단 아토피 알레르기 기전으로 악화시키는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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