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후기, 접종 간격, 경증 부작용

유용한 정보|2021. 8. 3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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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주 전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너무나 홀가분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간격 11주 입니다.

해외 출장이나 기타 중대 사유가 있는 경우 8주 간격으로 접종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5월 31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후 11주가 정확히 지난 뒤 화이자 2차 접종을 했습니다. 

 

동일 백신 접종이 아닌 교차접종이다 보니 겁이 많이 난 것도 사실이었고 1차 2차 모두 경증 부작용을

제대로 경험했습니다. 

 

보통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 화이자는 2차 접종 때 부작용이 심하다고 했는데 저는 두 가지 백신 모두

심하게 경험하고 지났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후기 올리기 전에 가장 반가운 소식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교차접종의 경우 예방률이 무려 델타 변이 포함해서 90%까지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연구발표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예방률이 이랬다 저랬다 바뀌긴 하지만 그나마

최신 소식이니 믿고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부작용 

1차 접종일은 5월 31일 오전 11시 15분에 끝냈고 15분 대기하다 집으로 향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많은 오해들이 있었기에 겁이 많이 나긴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백신 접종 전 타이레놀을 미리 먹으면 부작용이 심하지 않다고 했는데 

현재는 잘못된 정보여서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때 복용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저는 뭔가 복용하면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될까 봐 복용을 하지 않고 접종을 했습니다. 

 

보통 백신 접종 후 8시간이 지나면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했는데 

저는 저녁 10시에 취침했는데 그동안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꼭 하나만 따지고 보자면 약간 어지러웠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았습니다. 

이게 기분 탓인 것 같기 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부작용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됐습니다.

 

다음날 새벽 6시 정도에 열감과 함께 근육통 증상이 느껴져 눈이 떠졌습니다. 

어깨 부위 통증은 가만히 있으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만지면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근육통과 열감 외에 다른 증상은 없었고 만약 진통제를 먹지 않고 버티라고 하면 버틸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빈속에 타이레놀을 복용했더니 바로 졸음이 쏟아졌습니다. 

타이레놀 약효가 떨어지는 시간인 12시 30분경에 다시 근육통과 열감으로 눈이 떠졌습니다. 

 

전날 사다 놓은 죽을 데워서 먹은 뒤 바로 타이레놀을 복용했더니 다시 잠이 쏟아졌습니다. 

다시 잠을 자고 약효가 떨어지는 시간 정도인 오후 8시쯤 눈이 떠져서 바로 밥을 먹고 

타이레놀을 복용했습니다. 

이후 밤 10시 정도까지 tv 시청을 하다 잠이 쏟아져 잠이 들었습니다. 

 

3일 차 때는 전날에 비해 30% 정도의 증상이 느껴졌으며 타이레놀을 복용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진통제를 끊으니 신기하게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후 집에서 tv를 보면서 3일 차를 그대로 보냈습니다. 

 

4일 차부터는 근육통과 열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으나 주사 부위 통증은 살짝 남았습니다. 

어깨 부위 통증은 정확히 7일간 지속되다 8일 차 되니 완벽하게 사라졌습니다. 

화이자 2차 접종 부작용 후기

화이자 백신은 보통 1차 때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후 2차 때 심한 경증 부작용을 느끼게 되는데 저 또한 2차를 화이자로 맞았기에 제대로 증상을 

느끼고 지나갔습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와 정도는 살짝 더 심했던 것 같지만 마찬가지로 참을 만은 했습니다. 

다른 증상은 주사부위 통증이 만지지 않더라도 심하게 느껴졌으며, 어깨를 움직이면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1일 차 때는 오후 3시에 접종을 했고 저녁 10시에 잠들기 전까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튿날 새벽 6시 정도에 열감과 근육통 그리고 주사부위 통증이 심하게 느껴져 눈이 떠졌습니다. 

주사 부위 통증은 1차 때도 있었지만 정도가 확실히 심했습니다. 

만지지 않더라도 통증이 느껴졌으나 바로 타이레놀을 먹으니 바로 잠이 쏟아져 잠에 들었습니다. 

 

제가 1차 2차 접종을 하면서 느낀 건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잠이 온다는 겁니다. 

약효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잠이 쏟아지고 약효가 사라질때즘 눈을 뜨게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6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을 총 3알 복용했고 이튿날은 이렇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3일 차 때는 전날에 비해 50% 정도의 증상이 남아 있기는 했으나 타이레놀 복용은 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정도였습니다. 

만약 출근해서 일을 하라고 했다고 해도 충분히 할 정도였습니다. 

 

4일 차 때 제가 출근을 해서 무거운 짐을 좀 날랐는데 이게 실수였습니다. 

증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어깨 부위 통증만 살짝 남아 있는 정도였기에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무거운 짐을 들고 나니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그날은 하루 종일 허리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평상시 허리 통증을 느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심하게 느껴진 걸 수도 있을 겁니다. 

다음날인 5일 차 때는 완전히 회복이 되어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후기 총평을 해보자면 딱 감기 증상이었습니다.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참으라면 충분히 참을 수 있지만 감기 걸리면 약을 먹는 것처럼

이 또한 약을 먹으면 괜찮아졌습니다. 

 

다행히 중증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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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및 백신 2차접종 간격 및 예방률 효과

유용한 정보|2021. 8. 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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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부작용 증상에 대한 오해가 쌓인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피하는 분들도 생겨 났고 이왕이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해야지 하는 분들도 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나 화이자나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의 수가 

거의 비슷하게 남는다고 알려지기도 했고 또 화이자로 1, 2차 접종한 사람들보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 한 분들에게 예방률이 더 높다고 알려지면서 시들었던 인기가 

다시 올라가는것 같이 보입니다.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했고 이후 화이자로 2차 교차접종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의 경우 델타변이 포함 예방률이 90%까지 간다고 알려졌는데 

이 또한 계속해서 지켜봐야 하겠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 간격▶ 아스트라제네카 예방률▶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미국 아스트라제네카 사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과 합작으로 

개발된 백신 입니다. 

 

장점은 이윤을 최대한 남기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백신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과 

교차 접종시 예방률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현재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은 총 820만 명으로 가장 많이 접종한 백신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으로 보면 가장 중증 부작용이 적은 백신이기도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 간격

아스트라제네카 2차접종 간격

1차 접종 후 11~12주 에 2차 접종을 합니다. 

저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5월 31일 하였고 정확히 11주 이후 8월 16일에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접종 간격을 늘린다고 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단축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는 하나 확정된 건 없습니다. 

단 추석연휴가 끼어 있는 경우 최대 5일 정도 앞당겨서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단 수술 또는 해외 출장 등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 8주까지 간격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유를 설명하면 접종간격을 조정을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예방률 효과

처음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나올때만 해도 백신 효과가 72%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기모란 국립암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1차 접종 효과는 2주 뒤부터 약 86%

에 이른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여러 국가에서 예방률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어떤걸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가면 갈수록 효과가 높게 나온다는 겁니다. 

 

네이처지에 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예방률은 약 62% 정도라고 알려졌으며

2차까지 모두 완료한 경우 76% 정도의 예방률 이였으나 가장 중요한 건 돌파 감염의 경우 

중증 증상은 100% 예방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국 보건공중국 발표를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모두 완료한 경우 90% 이상 

예방률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한 교차접종의 경우 델타 변이를 포함한 예방률 효과가 90%까지 이른다고는 하는데 

계속해서 지켜봐야 확실한 예방률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감 백신의 경우 60%의 예방률이 나타내지만 중증도를 현저하게 낮추기 때문에 맞는 것처럼

코로나 백신도 종류에 상관없이 중증도나 치명률을 극도로 낮춰주기 때문에 맞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모든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할 때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나고, 2차 접종 때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경증 부작용은 화이자나 모더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근육통, 발열, 두통, 통증, 메스꺼움, 오한, 피곤해짐, 주사부위의 멍 또는 통증- 홍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저는 1차를 맞았을 때 첫날은 아무렇지 않았고 이튿날부터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이튿날 새벽 6시에 열감과 근육통, 주사부위 통증으로 눈이 떠졌습니다. 

주사부위 통증은 만졌을 때 아픈 정도였고 근육통과 열감은 참으려면 참을 정도는 되었지만 

참지 않고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이후 타이레놀 약효가 떨어지는 시간까지 계속해서 잠이 왔고 약효가 떨어지면 

잠에서 깨어나고 다시 타이레놀 복용 이렇게 하루 총 3알을 복용했습니다. 

이렇게 이튿날을 보냈고 3일 차 때는 전날의 30% 정도의 증상만 남아 진통제 없이 보냈습니다. 

4일 차 때는 아무 문제없었지만 주사부위 통증이 살짝 남았으나 이건 만졌을 때 아픈 정도 일뿐

생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중증 부작용 증상은 화이자나 모더나에 비해 현재까지는 덜 나타납니다.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성 반응 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그렇게 많이 나타나진 않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과거력이 있는 분들은 예방센터에서 접종 후 30분 정도 대기를 하다 귀가를 하게 됩니다. 

즉 아나필락시스 부작용은 보통 접종 후 30분 이내에 나타납니다. 

또한 접종 예방센터에는 치료제가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혈전증

백신 접종 초창기 때 혈전 증상에 대한 부작용 증상이 너무나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에 걱정을 안겼습니다.

혈전 증 사은 화이자나 모더나에서도 발생되고 있으며, 젊은 남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혈전증 발생비율은 화이자나 모더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1차 접종 후 혈전증 발생률 100만 명당 8.1명

2차 접종후 혈전증 발생률 100만 명당 2.3명 

백신 미접종 인구에서 보이는 혈전 증상은 100만 명당 3.75명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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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장례식장, 결혼식 인원제한, 직계가족 내용

유용한 정보|2021. 8. 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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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9일부터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했습니다. 

이어 8월 23일 부터는 조금 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 분들에겐 

큰 피해가 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7월 9일 시작된 거리두기 4단계 에서는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까지 모일 수 있었고 

오후 6시 이후 부터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었고 

직계가족(주민등록등본에 함께 나온경우) 등본을 지참하면 모임이나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 및 음주, 샤워 해도 괜찮은지 알아봤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백신 접종자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진통제 대란이 생길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사태를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번 달부터 50대 분들이 백신 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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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8월 23일 부터는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백신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하면

최대 4명까지 모일수 있습니다. 

 

설명회, 기념식 등의 행사는 금지이며,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었고

결혼식, 장례식장 참여는 친족 분들만 참석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성주점, 클럽, 나이트 클럽, 헌팅 포차는 영업을 하지 말아야 하며

식당이나 카페 노래방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8월 23일부터는 밤 9시까지만 영업 가능 해졌습니다. 

 

목차: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결혼식 인원제한▶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장례식장 인원제한

거리두기 4단계 결혼식 인원제한

결혼식에는 친족 분들 49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7월 9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면서부터 입니다. 

 

전에 시행하던 거리두기와 다른 점은 

8촌 이내의 혈족(피가 섞인 친척), 4촌 이내의 인척(고모부, 이모부, 숙모, 외숙모)

분들 49명만 결혼식에 초대가 가능합니다. 

 

즉 친구나 직장동료 가까운 지인 분들도 결혼식에 입장이 불가합니다. 

 

- 혈족(8촌), 인척(4촌) 까지만 초대 가능하고, 식장 테이블 거리는 1m 이상, 또는 칸막이가 있어야 합니다.

8인 이상 테이블은 좌석 1칸 띄우기를 하셔야 합니다. 

 

 

2.5 단계 때는 확진자가 1일 100여 명 정도였는데 거리두기가 너무나 엄격해서 

식당이나 뷔페를 운영하지 못했었고 초대도 49명까지 였습니다. 

그나마 식사 대접이라도 할 수 있으니 다행인 건지 아닌 건지 애매합니다. 

 

결혼식을 취소하면

계약서에 나와있는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막상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분들은 

큰 금액을 위약금으로 지불하기에 너무나 큰 부담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결혼식을 연기하자니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정하긴 어렵고, 비어있는 날짜와 시간대로 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또 연기를 계속하다 보면 위약금이 발생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메이크업, 신혼여행, 사진, 드레스 등 연기해야 하는 것도 많을 거고 또 위약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결혼식을 그대로 진행하면

손님들을 초대도 못하면서 경제적인 지출은 그대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이 또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장례식장 인원 제한

거리두기 4단계 장례식장 인원제한은 총 50명까지 이며 친족 분들만 입장 가능합니다. 

즉 동시간대만 아니면 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친척 들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5~3단계 까지는 친족이 아니어도 50명까지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현재 장례식을 치르는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부고 소식을 알리기도 뭐하고 알리지 않기도 뭐하며,

또 부고 소식을 듣게 되어도 가기도 뭐하고 가지 않기도 뭐한 상황입니다. 

 

결혼식의 경우 가지 않더라도 덜 미안하지만 장례식의 경우 너무나 마음이 무거울 겁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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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격리 시설 (생활치료센터) 후기

유용한 정보|2021. 8. 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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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던 코로나 양성 판정이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면서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코로나 검사를 받으셨을 겁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나면 우선 가족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고 이후 본인의 동선에 속했던 

지인이나 직장 그리고 식당 방문등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사실 코로나 확진자가 되더라도 중증이나 사망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문 케이스라고 합니다. 

대부분 감기정도의 증상을 겪고 마무리하거나 또는 무증상 상태로 넘긴다고들 합니다. 

 

오늘 글은 7월 초 친구 가족이 겪은 내용이며 친구가 제 블로그 글을 위해서 꼼꼼하게 메모 해 둔 뒤

저에게 알려준 내용입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대상자 기준 및 신청 방법 서류, 위반 처벌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는 경우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이를 잘 이행 아신 분들은 자가격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 알아보는 지원금 대상자 기준 및 신청 방법 서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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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경우 회사에서 감염이 되었고 이후 집에서는 큰딸에게 전파가 됐다고 했습니다. 

와이프와 작은딸은 다행히 감염이 되지 않아 자가격리 2주를 했다고 합니다. 

 

7월 이전에는 확진자가 많지 않아서 1인실에 들어가신 분들이 많았으나 확진자가 많아진 

7월이었고 또 딸이 함께 입소를 해서 2인실로 배정받았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답답해서 그렇지 생활 자체는 정말 편안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 병원이 아닌 생활치료센터 즉 격리 시설에 입소하게 됩니다. 

초창기 감염자 분들은 앰뷸런스를 타고 입소를 했으나 작년 중순부터는 조용히 와서 조용히 

모셔간다고 합니다. 

친구는 스타렉스 차량을 타고 입소를 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는 지역마다 있기는 하나 위치나 상화는 극비라고 합니다.

격리 시설에 도착하면 먼저 소독을 간단하게 하게 머물게 될 방을 배정받게 됩니다. 

시설 수준이 궁금하실 텐데 모텔이나 콘도 정도를 생각하시면 좋을 듯하다고 합니다. 

방에는 침대도 있으며 화장실도 있고 화장실에는 샤워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충 원룸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코로나 격리시설 입소 전 주의사항

- 귀중품은 가져오지 않습니다. 

- 퇴소할 때 입을 옷은 비닐에 밀봉해 가지고 갑니다. 

- 노트북이나 기타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하니 필요시 준비해 갈 수 있습니다. 

- 매니큐어를 지우고 가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시설 입소 시 준비물

- 본인이 사용할 마스크는 2주 정도 사용할 만큼 준비합니다. 

- 생활복은 두세 벌 정도, 양말, 속옷 등 준비해 갑니다. 

- 스마트폰 충전기는 본인이 챙겨가야 합니다. 

- 자가 약 2주분 정도를 준비해 갑니다. 

- 영성 용품이나 드라이기 등은 필요시 준비해 갑니다. 

 

시설 입소할 때 지급 물품 리스트

욕실 물품: 빨랫비누, 세탁세제, 화장지, 린스, 샴푸, 비누, 폼 클렌저, 칫솔, 치약, 일회용 면도기,

              바디워시, 수건, 샤워 타월

생활용품: 물티슈, 갑 티슈, 위생장갑, 손톱깎이, 면봉, 종이컵, 지퍼백

간식: 믹스커피, 카누, 녹차, 컵라면(처음 말고도 식사 때마다 계속해서 나온다고 함)

생활 가전: TV, 냉장고, 커피포트

▶ 격리시설 입소 후에는 PCR 검사를 의심해 재검사를 요청해도 받을 수 없습니다. 

▶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가진단키트를 입소할 때 반입해서 검사 시 음성으로 판정되어도 

    재검사 및 퇴소를 요구해도 이는 절대 불가하다고 합니다. 

 

또한 격리시설에서는 당연히 흡연 및 음주는 불가합니다. 

흡연자 분들은 입소하실 때 흡연을 안 하겠다는 동의서가 있는데 거기에 사인을 해야 합니다. 

 

입소한 뒤에 흡연이나 음주를 하게 되면 

금지행위 불응 다음날부터 발생하는 부담금(격리입원 치료비)은 모두 본인이 내야 합니다. 

 

생활치료센터 방에는 자가측정 도구가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혈압 측정기 세 가지입니다. 

이 자가측정 도구를 하루에 2번 사용해 입소할 때 설치하게 되는 어플이 있는데 거기에 

기재하셔야 합니다. 

 

어플 설치 및 자가측정도구 셀프 사용법, 사용 후 수치 적는 방법까지 모두 안내장에 

적혀 있다고 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입소할 때는 아 코로나에 걸렸으니 큰일이다 싶다가도 하루정도 지나면 

그냥 감기몸살 정도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중증으로 번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최소한 친구와 딸은 그렇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특히 친구의 딸은 무증상이어서 아빠와 함께 계속해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실컷 하고 나와 다고 합니다. 

격리 시설에 입소 시 식사 문제도 걱정이 될 겁니다. 

도시락으로 식사가 지급되는데 편의점 도시락 용기 같은 곳에 담겨서 나온다고 합니다. 

반찬은 편의점 도시락은 비교도 안될 정도였다고 하고 맛도 최고였다고 합니다. 

보통 병원에 입원했을 때 나오는 병원 밥과는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격리 시설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바랍니다. 

 

입소하는 날 지급받았던 컵라면 같은 간식들 말고도 식사 때마다 간식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과자도, 음료도 부족함 없이 나온다고 합니다. 

있다 보면 뭔가 대접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대한민국 복지 이렇게 발전했나 싶다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는 모두 소각된다고 합니다. 

시설에서 매일매일 지급해주는 쓰레기봉투에 모두 담은 뒤 청테이프로 밀봉 후 

 

 

문 밖에 내놓으면 치워주신 뒤 새로운 박스와 새로운 쓰레기 봉지를 준다고 합니다. 

 

택배도 받을 수 있으며 마트에서 배달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생활치료센터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 친구가 있던 곳에서는 가능했다고 합니다. 

 

시설에서는 종이컵이 구비되어 있는데 텀블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10일 정도 있는 동안 느낀 점은 

처음에는 뭔가 답답하고 빨리 나가고 싶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하는 불안감이 있었으나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합니다. 

 

어차피 완치가 될 거고 앞으로 재감염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퇴소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친구의 코로나 확진자 격리 시설 (생활치료센터) 후기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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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 뜻 과 양적완화 뜻

유용한 정보|2021. 8. 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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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는 미국의 테이퍼링 소식은 단기간 혹은 장기간에 거쳐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겁니다. 

 

때문에 많은 투자자 분들이 계속해서 주시를 하고 있는 것이고 이건 국가적으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미국의 테이퍼링 이야기는 쉽게 풀이하면 시장에 풀던 돈을 조금씩 줄이거나 

혹은 끊어 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줄이거나 끊어버린뒤 이후에 금리 인상도 하게 됩니다. 

 

테이퍼링 뜻을 알기 위해선 양적완화 뜻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때문에 오늘은 양적완화 내용부터 설명 드린 뒤 테이퍼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시장에 돈을 푸는걸 양적완화라고 하고 

풀던 돈을 줄이면서 끊거나 돈을 회수하는걸 테이퍼링이라고 합니다. 

 

목차

양적완화 뜻▶ 테이퍼링 뜻

양적완화 뜻

양적완화 정책은 중앙은행 이나 또는 이에 준하는 기관 등에서 시장에 돈을 풀여 

경기를 부양 하는걸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화폐 발행을 한 뒤 이를 국체나 민간 채권을 매입해 시장에 돈이 흘러들어 가게 합니다. 

 

양적완화를 하는 이유는 금융시장이 경직되어 있을때 이러한 경직 상태를 풀기 위함입니다. 

즉 경제가 힘들게 되었을때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자면 옆나라 일본의 경우 양적완화의 실패한 사례입니다. 

아베노믹스가 시작되면서 일본 중앙은행에서는 화폐를 계속해서 찍어낸뒤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에 돈을 풀었습니다. 

이렇게 화폐를 계속해서 발행하는건 원칙적으론 시장원리에 위반됩니다. 

 

 

화폐를 계속해서 발행하다보면 통화가치는 당연히 떨어지게 되며, 

인플레이션이 발생 될수 있고, 양적완화가 끝나면 시장에 가해질 충격은 너무가 강하게 됩니다. 

 

생활 속의 예를 들자면 성년이 된 자녀에게 용돈을 끊지 않고 계속해서 주다 보면 

자녀는 노력이라는 걸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겁니다. 

그러다가 부모님이 자녀를 볼때 이 녀석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네 하면서 용돈을 끊어버리면 

자녀가 받을 충격은 당연히 클수밖에 없습니다. 

이때부터 노력을 한다고 해도 쉽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은 미리미리 자녀에게 용돈을 천천히 

줄여나갈 거고 이후에는 중단을 하게 됩니다. 

 

비유가 정확히 맞는 건 아니겠지만 쉽게 설명하면 이런 겁니다. 

용돈을 주는게 양적완화, 용돈을 서서히 줄이다가 끊어버리는 게 테이퍼링입니다. 

아무리 천천히 줄여나간다고 해도 시장에 가해질 충격은 적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테이퍼링 뜻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양적완화를 천천히 줄이다가 끝내겠다는게 바로 테이퍼링입니다. 

양적완화를 목적으로 매입하던 또는 매입했었던 국체와 민간 체권을 시장에 매도하게 됩니다. 

즉 시장에 풀고 있던 돈은 이제 그만 풀고 풀었던 돈은 민간 체권이나 국체를 매도해 회수한다는 겁니다. 

 

양적완화를 위해 발행했던 화폐를 없앨수는 없기에 

양적완화 당시 매입했던 국채 및 민간채권을 시장에 팔게 됩니다. 

 

테이퍼링은 긴축 정책 기조이므로 시장에는 단기족 혹은 장기적인 타격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여러 국가에서 또 많은 투자자 분들이 연준 발언에 주목하고 있는 겁니다. 

즉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아마도 전세계 주식시장은 당분간 폭락을 하게 될 겁니다. 

달러를 많이 보유하지 못한 국가에서의 경제적인 타격은 상상이 안될 정도 일겁니다. 

 

다행히 대한민국의 외환 보유는 세계 4위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면 대한민국은 아마도 1달정도 주식시장이 곤두박질치다 다시 

원래대로 될거라고 하는데 사실 이건 아무도 모르는 거기 때문에 이럴 때는 투자에 신중 또 신중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 합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많은 국가의 부동산 가격 및 실물 경기가 급속도로 떨어졌습니다. 

많은 회사들은 부도를 또, 부동산 사격은 폭락을 했습니다. 

 

많은 국가의 경제가 너무나 힘들게 되면서 각 국가별 중앙은행에서는 금리를 내렸습니다. 

금리를 1%대 까지 내려도 경제가 살아나지 않았기에 중앙은행에서는 자산을 사들이는 형태로

시장에 돈을 풀었고 이를 양적완화라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양적완화 시행으로 인해 경제가 살아나긴 했으나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했기에 테이퍼링을 실시했습니다. 

 

테이퍼링을 천천히 시행하다 2년 후 금리가 인상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연준이 회사채를 매각 하겠다는 발표를 하지 많은 투자자들이 언제 시작되는지 

관심이 몰리게 된겁니다.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멀지않은 시간에 금리가 인상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미 연준에서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 테이퍼링 이야기를 흘리고 있는 이유는 시장에 가해질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함일 겁니다. 

즉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충격을 최소화하라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양적와환 와 테이퍼링 뜻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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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coov 에서 전자 증명서 발급 방법 입니다.

유용한 정보|2021. 8. 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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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인 8월 16일 저는 교차접종으로 2차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뭔가 마음이 후련해 지는게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접종 완료자의 경우 어제인 8월 23일부터 식당이나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당연히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coov(쿠브) 에서 전자 증명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4차 거리두기 시행 초기에는 완료자분들도 인원제한에 포함되었으나 이제는 제외된다고 

하니 백신 접종을 받으신 분들은 바로바로 증명서 발급을 받으시는게 좋을 겁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정부의 방침이 있기는 하나

이게 참.. 가능한 이야기 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저희 가족만 보더라도 건강상태로 인해 백신을 접종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국내에 수없이 많은 분들이 맞지 못할텐데 걱정이 앞서긴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coov 어플은 PLAY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스토어에서 영어로 COOV 또는 한글로 큐브 입력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그럼 바로 설치를 진행 해 주시면 됩니다. 

위에 화면 처럼 COOV가 설치되었다면 클릭해서 실행을 합니다.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

→ PLAY 스토어 에서 COOV 어플 검색 후 설치를 해주세요.

→ 본인명의 단말기라면 통신사를 선택하신 뒤 본인인증합니다. 

→ 본인인증이 끝나면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받기를 클릭해 줍니다. 

→ 질병관리청 데이터 베이스에서 백신접종이 확인되면 증명서가 발급됩니다. 

 

 

보통 백신 접종 후 24시간 이내에 발급이 안될수도 있다고 안내가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1차 접종 후 약 6시간 정도에 발급을 받을 수 있었고 

2차 때는 접종 후 2시간 정도 지나니까 발급이 되었습니다. 

발급은 받으신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이름과 생년월일이 나온 화면 입니다. 

 

사실 이게뭐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뭔가 뿌듯했습니다. 

1차 때 접종받고 증명서 받은 화면입니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 했으며 접종 일자는 지난 5월 31일이었습니다. 

 

내용이 정말 단순합니다. 

저처럼 2차를 마무리 하신 분들은 COOV를 실행해주시면

위와 같이 증명서 갱신이라는 게 보일 겁니다. 

이건 2차를 맞지 않았을 때는 클릭해도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2차를 맞고 두 시간 정도 흘러서 증명서 갱신을 눌렀더니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접종 차수 2차 접종 완료, 백신 제조사 화이자 접종일자 8월 16일 이렇게 나왔습니다. 

첫 화면으로 넘기시면 화면 하단 중간에 증명서 QR 코드가 보입니다. 

이건 활성화시켜서 식당이나 공공시설에서 제시를 하시면 되는데 이걸 클릭해서 

캡처는 할 수 없어서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QR 코드에는 개인정보는 전혀 들어 있지 않으며 

오로지 백신 접종 증명서 역할만 한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백신접종 전자 증명서 발급 방법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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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궁합 및 MBTI 검사 유형 16가지 특징

MBTI 검사|2021. 8. 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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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희 직장에서는 MBTI 검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잘 맞다 보니가 유행이 지나가지 않고 오랜 기간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MBTI 검사를 했고 결과는 정말 잘 맞았다입니다. 

저희 와이프도 아들도 모두 검사를 받았는데 놀랐고 모두 맹신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게 부작용이 존재 하는게 검사 후에 너무 잘 맞고 본인을 정확히 들여다보니 

멘붕에 빠진다는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장점을 알았으니 더욱 키워 나가면 그만이고, 단점도 정확히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개선해 나가면 된다 주의라 멘붕 까지는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MBTI 검사 유형 16가지 먼저 알아보고 MBTI 궁합 알아보겠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MBTI 검사 16가지 유형

MBTI 검사는 먼저 크게 4가지로 분류가 되며 이 4가지가 또 4가지로 분류가 되어 총 16가지 유형이 나옵니다.

크게 나눈 4가지 유형은 탐험가형, 관리자형, 외교형, 분석형입니다. 

 

그리고 4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판단 기능: 사고T, 감정 F

에너지 방향: 외향성 E, 내향성 I

인식 기능: 감각 S, 직관 N

생활양식: 판단 J, 인식 P

 

외교형: 4가지 유형

ENFJ 

사교적인 성격으로 다른 이들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본인에게 가해지는 비판에 대해선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ENFP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활기가 넘치고, 정열적인 분들입니다. 

이러한 성격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능이 있습니다. 

또한 상상력이 풍부하기도 합니다. 

 

INFJ

직관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며 인내심도 강한 분들입니다. 

공동체 이익을 중요시하는 사람들 이기도 합니다. 

 

INFP

성실한 사람들로 이해심이 많고 개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표현을 하지 않는 성격이기는 하나 내적 신념이 강한 분들이기도 합니다. 

 

 

분석형: 4가지 유형

ENTJ 

준비성이 철저한 분들로, 활동적이며 솔직 담백한 사람들입니다. 

단호한 결단력, 통솔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ENTP

독창적이며, 민첩한 분들입니다. 

넓은 안목을 지니고 있고, 다방면에 재능과 관심이 많습니다. 

 

INTP

조용하고 과묵한 사람들입니다. 

문제를 논리적으로 그리고 분석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INTJ

사고력이 독창적이면서 독립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특히 비판적인 분석력이 탁월하고, 내적 신념이 강한 분들입니다. 

탐험가형: 4가지 유형

ESTP

느긋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관용적이고 타협을 잘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내는 능력도 탁월합니다. 

 

ESFP

사교적이며 활동적인 사람들입니다. 

수용적이며, 낙천적이고 친절한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ISTP

조용하고 과묵하면서 분석적이며, 상황을 민첩하게 파악하는 사람들입니다. 

도구 같은걸 잘 다루기도 합니다. 

 

ISFP

말수는 적으나 다정하고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들입니다. 

삶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노력하며, 매사에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관리자형: 4가지 유형

ESTJ

구체적이며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분들입니다. 

일처리는 조직화해서 하는 합리성이 있으며, 지도력이 탁월한 사람들입니다. 

 

ESFJ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이야기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다른 이들에 대한 관심과 동정심이 있으며, 친절함이 몸애 벤 사람들입니다. 

 

ISTJ

현실적이며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 입니다. 

모든 일을 철저하게 처리하고, 사리분별력이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ISFJ

차분하고 헌신적이며 인내심이 강한 분들입니다. 

다른 이들의 감정 변화에 주의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MBTI 궁합

위에 표에서 본인의 유형과 상대방의 유형을 각각 세로와 가로에 위치합니다. 

이후 서로 만나는 지점의 색이 궁합이 됩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궁합이 잘 맞는데 여기서는 잘 맞지 않는 것 같긴 합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궁합은 잘 맞지 않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궁합이야 말로 그냥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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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통 증상 과 코로나 증상(델타 변이) 차이

유용한 정보|2021. 8. 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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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중 하나가 인후통 증상 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기도염인 급성 인두염으로 감기와 같은 전신 질환을 인후통이라고 합니다. 

인후통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물이나 침을 삼키기도 힘들게 되는 겁니다. 

 

우리의 목에는 편도선과 많은 임파 조직이 있습니다. 

이러한 임파 조직은 몸속에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가 침윤하면 대항(싸움)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장소가 됩니다. 

 

인후통은 보통 일이 년에 한 번 정도는 누구나 겪곤 할 겁니다. 

그 정도로 흔한 질병이었고 가만히 둬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질환이었기에 소홀하게 

생각하게 코로나 감염증 상중 하나 이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시설 (생활치료센터) 후기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던 코로나 양성 판정이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면서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코로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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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지원금 대상자 기준 및 신청 방법 서류, 위반 처벌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는 경우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이를 잘 이행 아신 분들은 자가격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 알아보는 지원금 대상자 기준 및 신청 방법 서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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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후통 증상▶ 코로나 증상(델타 변이)

인후통 증상

인후통에 걸리면 음식물은 당연하고 침을 삼키는 것 자체도 고통스럽게 됩니다.

통증은 인후와 후두 편도가 부어오르면서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음식물, 물, 침 등을 삼키기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심해지면 귀 뒤쪽 부위와 귀에도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 인후통은 편도가 위축되거나 비대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목 안쪽은 붉은 충혈이 나타나며, 목 내부 점막에 하얗게 변한 막을 볼수 있습니다. 

증상은 발열, 기침, 두통, 식욕부진 등을 보이게 됩니다. 

 

더보기

위에 인후통 증상을 보면 코로나 증상과 비슷한 증상이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을 때 코로나 감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발열의 경우 기존 코로나 증상에서는 나타났었는데 델타 변이에 감염되는 경우 

발열 증상이 없어서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인후통 원인 

1. 감기 

목이나 코 쪽에 바이러스가 침윤해 염증을 발생시켜 나타나게 됩니다. 

2. 편도염

목안 양쪽 임파선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이는 인후통이 심하게 나타나며 물을 삼키는 것도 고통스럽게 됩니다. 

3. 후두염

후두 부위에 발생된 염증으로 보통 바이러스가 침투되면서 발생됩니다. 

발열과 콧물, 킁킁대는 소리, 쉰 목소리, 가쁜 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4. 편도 농양

특히 어린 남자아이들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편도 주변에 고름이 발생하며, 입을 열거나 턱을 움직이는 것도 힘겨워집니다. 

5. 인두염

목 안쪽 가장 얇은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시작됩니다.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발열, 콧물, 기침,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델타 변이)

기존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 순서입니다. 

발열▶ 기침▶ 목, 머리, 근육 등에 통증(인후통은 소수, 후각 및 미각 상실도 소수)▶구토▶설사

위에 순서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인후통, 후각 및 미각 상실의 경우 드물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는 경우 처음에는 감기 또는 독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것처럼 코로나 증상과 인후통 증상은 몇 가지 동일합니다. 

 

델타 변이 증상

위에 기존 코로나 감염과 인후통 증상에서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지만 델타 변이의 경우 

발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40대 이상에서 보이는 증상: 두통, 콧물, 기침

40대 미만에서 보이는 증상: 두통, 인후통, 콧물

 

 

40대 이상에서 59%, 40대 미만에서 66% 정도 분들에게 두통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가 그나마 다행인 건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는 경우가 현재까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반대로 무서운 건 상당수의 확진자 분들은 무증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를 시킨다는 겁니다. 

 

델타 변이의 경우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에서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즉 어느 공간 어느 시간대에 있던 동선이 겹치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는 식당을 가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는 개인 방역을 무조건 더더더 잘 지켜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을 모더나로 하면 중증 부작용이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큰폭으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빨리 모든 국민이 백신 접종을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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