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화이자 차이 및 비교, 델타변이 예방률 효과 및 가격

유용한 정보|2021. 8. 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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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백신이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뭔가 이제 코로나도 끝날수 있을까 했었습니다. 

하지만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인데 델타변이 유행하는 선진국을 보면 많게는 900% 가지 증가되었는데

국내는 그나마 방어가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국민 모두가 합심해서 그나마 이만큼 방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목차: 모더나 화이자 차이 비교▶ 모더나 예방률 효과▶ 화이자 예방률 효과

안타까운 건 델타 변이도 무서운데 델타 변이보다 더 전파력이 강한 델타 플러스 환자도 

국내에서 8월 3일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 이기 때문에 개개인이 최선을 다행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총 4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있습니다. 

델타 변이 효과 및 효율성에 대해서는 현재 여러 가지 발표가 있긴 했으나 사실 정확하게 

신뢰하긴 힘든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차까지 맞으면 90%까지 예방이 된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조금은 더 기다리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차이 비교

모더나 및 화이자 백신은 모두 메신저 리보핵산 mRNA 방식으로 개발되었습니다. 

 

mRNA 방식의 백신은 방 이러스 유전 정보가 메모리 된 리보핵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RNA는 유전자 정보를 매개로 하며, 유전자 발현 조절 등의 역할을 하는 세포의 핵 속에 

위치한 핵산이라고 하는데 사실 여기까지 글로는 이해가 쉽지는 않습니다. 

 

 

약해진 바이러스 등에 단백질을 사용해 방어를 하는 백신 과는 다르게 바이러스 유전 정보가 

기억된 mRNA를 인체에 주입해 바이러스를 둘러 산 단백질 스파이크 성분을 체내에 미리 

생성해 면역력을 높이는 백신입니다. 

 

화이자 단점의 경우 극초저온 보관을 해야 하기 때문에 후진국 등에서 백신 공급을 받고 

냉장 장치가 충분하지 않아 폐기하는 사례가 여러 차례 나오고 있습니다. 

 

두 가지 백신의 장점은 유전정보를 알아내면 다른 백신군에 비해 개발이 빠를 수밖에 없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차이 비교
  모더나 화이자
개발국 미국 미국 & 독일 합작
백신 이름 코미나 티주
접종 연령 만 18세 이상 만 12세 이상
횟수 2회(3차 접종도 고려되는 중) 2회(3차 접종도 고령되는 중)
1, 2차 간격 1차 접종 이후 4주(28일) 2차 접종 1차 접종 이후 3주(21일) 2차 접종
예방률 94.1% 95%
1회 비용 15~20달러(내년부터 인상) 19.5달러(내년부터 인상)
보관온도,
유통기한
-25℃~-15℃ 7개월 -90℃~-60℃ 6개월
유통 2℃~8℃ 에서 30일 2℃~8℃ 에서 5일

7월까지만 해도 부스터 샷의 논의보다는 멀리서 지켜본다는 입장이였으나 

8월 초부터 나온 소식에 따르면 정부에서도 3차 접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내년부터 10~25%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국제 여론이 어떻게 조성되느냐에 따라서 변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올해까지 계약 물량에 대해서는 인상이 적용되지 않고 내년 개발 물량부터 라고 합니다. 

모더나 예방률 효과

모더나 백신은 백신과 더불어 메신저 리보핵산 mRAN 방식입니다. 

이름을 정하지는 않았고 회사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더나는 여타의 제약사들과 비교 시 그렇게 큰 규모의 제약회사는 아닙니다. 

모더나는 mRNA 기술 기반을 연구하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빠르게 백신에 성공하였고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모더나 예방률:  94.1%

현재 화이자보다 기존 코로나 예방률이 1% 정도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델타 변이 예방률 효과는 뛰어나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모두 예방률은 거의 비슷한데 이건 임상 시험 참가자의 차이 때문으로 보입니다. 

화이자에 비해 부작용을 보면 조금 더 강도가 높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국내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은 경우가 많지 않고 2차까지 완료한 분은 더욱 적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현재까지 

데이터 화 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1차 접종 후 14일 예방률 효과: 알파 83%, 베타와 감마 77%, 델타 72%입니다. 

1차 접종 후 14일 중증, 사망 예방률 효과: 알파 79%, 베타와 감마 89% 델타 96%입니다.

 

접종 연령: 만 18세 이상부터 입니다. 

유럽의 경우 12~17세 연령에서도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고 합니다. 

백신으로 발생되는 부작용보다는 접종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접종을 권고 중이라고 합니다. 

 

접종 간격: 1차 접종 후 4주(28일) 이 지나 2차 접종을 합니다. 

3차 접종을 하고 있는 국가를 보면 2차 접종 후 6주가 지나서 접종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관 온도: -25℃~-15℃ 7개월로 후진국 등에서 사용이 용이합니다. 

화이자의 경우 극초저온 보관이 필요하기에 냉동장치가 충분하지 않은 아프리카 국가 등에서 

폐기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부작용: 화이자와 비슷한 양상이지만 강도가 조금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 정확하진 않습니다. 

모더나 부작용의 다른 점은 겨드랑이가 붓거나, 압통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화이자 예방률 효과

화이자와 바이오 엔테크에서 합작 개발한 백신입니다. 

화이자는 비아그라로 유명해진 제약 회사로 전 세계 제약 회사 중 2~3위 정도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화이자 예방률: 95%입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중에 가장 높은 예방 효과를 보인다고 하지만 

얼마 전 이탈리아에서 개발 된 백신이 100%라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탈리아 에서 발표된 소식 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델타 변이 예방률: 1차 접종만 한 경우 36%라고 합니다. 

화이자 측에서는 3차까지 접종했을 시 예방률은 확실하게 증가된다고 밝혔으나 

현재 임상 결과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는 알 수 없습니다. 

 

 

접종 연령: 만 12세 이상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연령층이 모더나에 비해 낮기는 하나 임상 참가자의 연령이기 때문에 사실 더 안전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접종 시기: 1차 접종 후 3주(21일) 후 2차 접종을 하게 됩니다. 

 

보관 온도: 극 초저온 -90℃~-60℃ 6개월 이기 때문에 특수 냉장장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아프리카 등에서 폐기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부작용: 모더나 보다는 약간 가볍다고는 하지만 모더나 접종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경증: 발열, 오한, 근육통, 관절 부위 통증, 구토 증상

중증: 혈전, 심근염, 심낭염, 아나필락시스 증상

2021.08.02 - [유용한 정보] - 화이자 2차 접종 시기, 화이자 백신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아나필락시스,

 

화이자 2차 접종 시기, 화이자 백신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아나필락시스,

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뉴스는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다행인 건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맞을 수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백신을 개발중에 있는데 총 6개가 임

thro43211.tistory.com

보다 정확한 부작용은 위에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중증 부작용이 극히 드물게 생긴다고는 하지만 본인이 아니면 가족에게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정확하게 숙지하시고 백신 접종 여부를 의사분과 상담 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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