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부스터 샷, 코로나 백신 부스터 샷 이제 필수가 될듯 합니다.

유용한 정보|2021. 7. 1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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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게 코로나 확진자 수입니다. 

한참 확진자가 줄다가 최근 정점을 계속해서 경신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델타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모두가 느슨하게 생각하고 

잘하지 않았기 때문인지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의 목인 것 같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현재까지 가장 빠르다는 알파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60%가 높다고 합니다.

확진자 수가 전 세계 에서 폭발적으로 증가되는 게 델타 변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중동국가 에서는 부스터 샷을 하고 있다고 7월 13일 뉴스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암이나 중증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나,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 부터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스터 샷은 2차 접종 까지 완료한 사람들에게 한 번 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세계인들을 괴롭히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서 화이자 측에서는 자사 백신 추가접종

효력 시험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에서는 8월 중 미 당국에 부스터 샷 시험 승인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부스터 샷에 대해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내 보건당국은 부스터 샷에 대해 해외 연구 발표를 지켜보겠으나, 현재 당장 필요성을 고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계속해서 부스터 샷을 하는 국가들이 나올 거기에 조만간 대한민국도 부스터 샷을 

시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7월 7일 외신은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 안테크는 공동으로 개발된 코로나 백신을 한번 더 접종하게 되면,

지금 까지 나와 있는 코로나 변이에 대해 가장 높은 예방률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화이자와 안테크는 업그레이드 백신의 개발을 위해 8월 중,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맞서기 위해 

화이자 부스터 샷 임상시험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화이자와 안테크는 백신의 효과는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천천히 낮아지기에 2차 접종까지 끝낸 뒤 

6~12개월 안에 세 번째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중동 국가에서는 2차 접종 이후 8주가 지난 시점에 3차 접종(부스터 샷)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델타 변이로 인하여 화이자 백신 예방률이 낮아졌다는 연구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5일 CNBC에서는 이스라엘 보건부 성명을 인용하여, 6월 6일 이후 화이자 백신의 효과가 

무려 64%까지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에 94.3%(국가별로 조금씩 다름) 예방률이 한 달여 만에 

31.9%가 급감하게 된 겁니다. 

 

7월 13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백신의 내용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백신을 개발했는데 2차까지 접종하면 예방률이 99%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길 바라는 마음이 크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mRNA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 정부와 제약회사들이 공동으로 연구에 들어간 상태

입니다. 

 

이탈리아 백신의 경우 현재 델타 백신에 대한 면역률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연구 발표된 사례가 

없기는 합니다. 

앞으로의 백신은 델타 변이와 대응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효용성이 인정될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을 인구 대비 60%를 넘겼던 이스라엘의 경우 신규 확진자가 1자리 수로 급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4월 16일 델타 변이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확지자가 3자리 수로 높아졌습니다.

여기서 델타 변이가 무서운 점은 확진자 중에 90%나 차지한다는 겁니다. 

영국의 경우도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확진자가 대폭으로 증가되었고 이중 델타 변이 확진자 수가 

90%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경우 정부에서 언제까지 코로나를 피하고만 있지 않을 생각인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나 방역수칙 등을 예전 코로나 이전으로 돌릴 것 같고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수없이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앙 방역대책 본부 2 본부장이 화이자 부스터 샷에 대한 질문과 답변 내용입니다. 

화이자 측에선 부스터 샷의 필요성을 발표했으나, 현재 미 보건 당국인 식품 의약국이나 

질병 통제 예상센터는 부스터 샷의 효용성에 대한 판단은 내리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대한민국은 우리보다 백신 접종을 먼저 시작한 국가들의 부스터 샷 연구 결과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중앙 방역대책 2 본부장은 현재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해 연구와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며

백신 접종을 먼저 시작한 나라들의 결과를 지켜본 뒤 전문가들과 논의해 판단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부스터 샷을 시작한 중동국가를 보고 따로 시작하는 국가들의 결과를 지켜본 뒤 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에서 백신 접종은 2차까지 완료된 경우가 10%를 조금 넘겼기 때문에 시간이 

충분히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6월부터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었다가 백신의 도입이 원활하지 못해 조금 늦춰졌다가 7월 26일부터 

가속도가 붙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8월 중 백신이 대량으로 입고될 예정이기에 많은 분들이 백신을 접종할 것 같은데, 이로 인해 집단 면역이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끝으로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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