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화이자 차이 비교 및 예방률, 접종간격, 부작용

유용한 정보|2021. 7. 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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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국내에 도입된 백신중 가장 높은 예방률을 보이는 제품은 모더나 화이자 두 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몇일전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백신이 2차까지 완료할 경우 99%까지 예방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완전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내년 까지는 백신을 개발한다고 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백신은 mRNA 방식으로 개발되었습니다. 

mRNA 방식의 기술은 어떠한 질병이 나오더라도 가장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확보하기 위해서 국내에서도 연구가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mRNA 기술 확보만이 미래에 있을 질병에 대처할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알아보는 모더나 및 화이자의 경우 1차때 부작용은 미비하다고 하며, 2차 접종 때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 7월 부터 50대 분들에게 접종을 시작합니다. 

모더나 1차 도입 물량은 5만 5천 회분으로 총 22500여명이 접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차

모더나 화이자 차이 비교☞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모더나 화이자 백신 접종간격

모더나 화이자 백신 모두 3분기 주력 백신으로 하반기에 대량으로 수입된다고 합니다. 

하반기에 모더나는 총 4000만 회분, 화이자는 5천9백만 회분 도입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더나 화이자 두 가지 백신으로 접종 가능한 인구는 4,950만 명 정도입니다. 

 

제발 아무런 문제 없이 계획대로 계약대로 도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또한 올해 말 까지는 집단면역이 형성되길 희망해 봅니다. 

 

모더나 공급

총 4천만 회분 입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이자 공급

총 6천6백만 회분 중 7백만 회분은 입고되었고 하반기에 5천9백만 회분 입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더나 화이자 차이 비교

 

두 가지 백신 모두 mRNA 방식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원천기술 확보만이 살길인 듯합니다.)

 

 

◈ 비슷한 점

두 가지 백신 모두 예방률 및 부작용이 비슷합니다. 

모더나의 예방률은 최종 임상시험에서 94%를 나타냈습니다. 

화이자의 예방률은 최종 임상시험에서 94.6%를 보였습니다. 

예방률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으며, 국내에 도입된 백신중에 가장 높은 예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예방률의 경우 국가별로 실제 접종 시에 보이는 결과는 조금씩 다릅니다. 

때문에 어디에서는 몇%로 나왔는데 이거 틀린 거 아닌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치와 된장 같은 발효 식품을 주로 먹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우 

다른 국가들에 비해 예방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많이 섞인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mRNA 백신의 경우 원천기술이 확보되면 새로운 질병이 나와도 대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더나 및 화이자의 경우 이러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제약 회사들에 비해서

빠르게 백신을 내놓을 수 있었던 겁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제약 회사들이 연합을 해서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mRNA 방식으로 독일에 제약 회사도 개발을 진행 중에 있는데 현재까지는 예방률이 50%에

머물고 있어 실효성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 모더나 화이자 차이 비교

1. 접종 가능한 연령이 조금 다릅니다. 

두 가지 백신의 가장 큰 차이는 접종 연령이 다르다는 겁니다. 

미국에서 화이자의 접종 연령은 12세 이상이며, 모더나 백신은 18세 이상입니다. 

 

접종 연령의 차이는 제품의 차이로 보는 것보다는, 임상시험 시에 참가자의 연령 구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처음 백신 접종을 했을 때 보다 백신 접종 최저 나이는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습니다. 

 

2. 보관 온도가 다릅니다. 

화이자 백신은 처음 발표되었을 때보다 보관 온도가 낮아졌습니다. 

화이자의 보관 온도는 영하 75℃ 로 권장되고 있는데 보관이 쉽지 않은 온도이긴 합니다. 

모더나의 보관 온도는 영하 20℃ 로 화이자 백신에 비해 비교적 보관 온도를 지키는 게 쉽습니다. 

 

모더나의 경우 해동 후 3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화이자의 경우 해동 후 5일 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보관 온도가 비교적 높은 모더나가 유통면에서도 보다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mRNA 방식으로 제작된 모더나 및 화이자의 부작용은 방식이 같듯이 부작용도 비슷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1. 극심한 추위를 느끼며 오한 증상이 나타남
2. 39℃ 가 넘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함
3. 관절부위 통증인 관절통, 주사부위 통증이 지속되기도 함
4. 근육통의 경우 대부분의 접종자 들이 경험한다고 함
5. 구토증상,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함

중증 부작용으로 타나 나게 되는 경우는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데 

지극히 적은 경우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게 나타나는 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후기를 보면 젊은 분들에게서 더 많은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정확한 건 아닙니다. 

 

모더나 화이자 접종 간격

모더나는 1차 접종 후 4주(28일) 이후 2차 접종을 합니다. 

화이자는 1차 접종 후 3주(21일) 이후 2차 접종을 합니다. 

 

끝으로 델타 변이가 유행되면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신도 백신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독감주사를 맞는다고 독감에 걸리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개개인이 모두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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