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델타 변이 증상 및 바이러스 백신 예방률 및 전파력 알아보기

유용한 정보|2021. 7. 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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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사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천 면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확진자가 줄어들것 같더니 이내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되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델타 변이가 계속 증가되는 건지 아니면 개인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면서 이렇게 증가된 건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언젠가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코로나에 대한 새로운 소식 알아내기입니다. 

보고 싶지는 않으나 보지 않으면 답답해 지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하여 오늘글은 모든 이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코로나 델타 변이 증상 및 백신 예방률 및 전파력에 관한 겁니다. 

코로나 델타 변이가 나온건 20. 10월 인도에서 입니다. 

처음에 나왔을때는 인도 변이로 불렸으나 현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부르고 있습니다. 

 

명칭을 변경한 이유는 아마도 국가 이미지가 하락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 남아고, 브라질 변이도 마찬가지로 명칭을 변경 하였습니다. 

 

WHO(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로 분류하였습니다. 

델타 변이 분류 체계: B.1.617 

 

목차: 델타변이 내용▶ 델타 변이 증상 VS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코로나 백신 예방률▶ 델타 변이 치사율

델타 변이 바이러스 내용

◎ 델타 변이 바이러스 분류 기준

- 기존에 존재하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폭발적으로 증가되거나

-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 등의 유효성의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위 세가지 중에 두 가지 에 부합 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분류됩니다. 

 

올해 초부터 백신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여러 국가에서는 집단 면역이라고 판단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증가되면서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들 에게서 돌파 감염이 생기고 있습니다. 

 

*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에 나와 있는 백신으로 어느정도는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변이 바이러스들 보다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며, 중증 증상도 매우 심각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와 있는 코로나 델타 변이 증상: 메스꺼움, 청력상실, 복통, 관절통, 식욕 상실 등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델타 변이 증상 VS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 델타 변이 증상 

콧물, 인후염, 감기 또는 독감과 구별이 더욱 힘들어 졌습니다. 

복통, 관절통증, 구통, 식욕부진, 때때로 청력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델타 변이 증상이 시작된 뒤 3~4일 내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감염 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감기 또는 독감 증상과 유사해 확신을 갖기 쉽지 않습니다. 

공통적으로 보이는 증상: 발열, 피로감, 근육통, 마른기침

후유증으로는 미각상실,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백신 예방률

모든 분들이 아마 백신을 맞으면 예방률이 어느 정도 일까 일 겁니다. 

아래에 표는 백신 별 예방률을 나타낸 것이지만 이는 현재 밝혀진 것이고 계속해서 매일매일 나오는 뉴스를 보면 

각 연구 기관별로 다르기 때문에 저 또한 이게 확실한가 하는 의구심은 있습니다. 

분류 델타 변이(인도)  알파 변이(영국)  기존 코로나(중국) 베타 변이(남아공) 감마 변이(브라질)
화이자 1차 접종: 33.2%
2차 접종: 87.9%
1차 접종: 33.2%
2차 접종: 87.9%
91.3% 75% -
모더나 - - 94.1% - -
AZ 1차 접종: 33.2%
2차 접종: 87.9%
1차 접종: 33.2%
2차 접종: 87.9%
81.5% 10.4% -
노바 백스 - 86.3% 96.4% 55.4% -
얀센 - - 72% 64% 86.1%

 

화이자의 경우 2차까지 완료한 경우 87.9%로 나오긴 했으나 지난주 이스라엘의 발표에 따르면 64% 정도라고 합니다. 

음 이건 아마도 국가별 혹인 인종별, 혹은 먹는 음식별로 다르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 봤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수없이 많은 발효 음식을 먹기 때문에 보다 더 높지 않을까 하는 희망 섞인 예상을 해봅니다. 

 

현재 영국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마스크, 개인 방역 등이 거의 해제되었습니다. 

어제 아침에 영국의 확진자를 보니 3만 명을 넘겼는데 이제 영국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코로나 양성이 나오면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영국의 확진자 중에 90% 정도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라고 합니다. 

이는 백신을 접종 한 사람도 델타 변이가 돌파 감염을 시키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전파 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겁니다. 

 

러시아 또한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감소추 세이 있었으나 델타 변이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되었습니다. 

러시아도 영국과 마찬가지로 90% 정도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라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 및 치사율

델타 변이의 경우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이는 전파력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던 알파 변이보다 60% 정도가 빠릅니다. 

하지만 추가 연구에서는 20% 정도라고 발표하면서 현재 알려진 정도의 전파력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이나 러시아의 경우 변이 확진자 수가 90% 정도이고 확진자 수도 대폭 증가된 걸 보면 판단은 스스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60% 이상에 한 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개인 방역을 기본적으로 잘 지키는 국가인 대한민국의 확진자도 어느새 천명을 훌쩍 넘기는 걸 보고 판단한 겁니다. 

 

WHO(세계 보건기구)에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빠른 전파력이 있어 조만간 세계를 지배하는 바이러스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델타 변이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고, 병원성이 높으며, 위험도가 높다.

- 델타 변이는 중화 항체를 무력화하거나, 회피할 수 있는 특징으로 위험도가 높다. 

 

지난주부터 대한민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무섭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5월 말 아스트라 1차 접종을 완료했고 8월 중순에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2차까지 완료를 해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생각입니다. 

 

위에서 알아본 것처럼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과 상관없이 누구나 감염을 시키고 있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야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족 건강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얼마 후면 와이프도 아들도 백신을 맞겠지만 조바심이 나는 건 사실입니다. 

하루하루 조심조심하면서 사는 것도 어느 정도이지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 볼까 합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응원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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