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접종 부작용 후기 및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 접종 1차 2차 접종 시기

유용한 정보|2021. 7.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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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30%에 육박하고 완료자는 10%가 넘었는데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변이 바이러스나 혹은 이제 다들 지쳐서 개인 방역에 약간 틈이 생긴 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1차를 완료 했고 2차는 8월 중순에 맞는데 완료를 해도 저는 열심히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킬 생각입니다. 

아무도 제 건강을 책임 져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전 대부분의 분들은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부작용 문제에 대해서 보고 들으셨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백신 접종 전에 많은 분들이 겁을 먹고 있고 저 또한 겁을 먹고 1차 접종을 했습니다. 

저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았는데 2일차 하루정도 진통제를 6시간 간격으로 먹고 잠만 잤습니다. 

이후 3일차에는 미미한 정도여서 신경 쓸 정도는 아녔습니다. 

 

오늘 화이자 2차 접종 부작용 후기 내용은 제가 아닌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혼자 살고 계셔서 제가 휴가를 내서 어머님 댁으로 가서 5일간 함께 지내면서 보고 들은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의 연세는 81세 이며 건강하십니다. 

 

목차

- 분기별 접종 대상자

- 화이자 2차 접종 부작용 후기

-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 접종 1차  2차 접종 시기 

2021년 분기별 접종 대상자 

1 분기: 요양시설 입원자 및 요양병원 종사자

2 분기: 65세 이상, 의료기관, 약국 종사자 

3 분기: 성인 만성 질환자, 소아, 청소년, 교육시설 종사자, 사회기반 시설 종사자, 만 18세~59세, 대입 수험생

4 분기: 2차 접종자, 미접종자 또는 재접종자 

 

이제부터 화이자 접종 부작용 1차 2차 바디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원래 부터 겁이 많으신 분이라 병원을 잘 다니시지도 않는 분이 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전부터 겁을 많이 먹고 계셨습니다. 

여러 가지 방송을 보시면서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너무 많이 보셨기 때문인데 과한감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1차 때 저는 어머님을 모시고 보건소로 향했습니다. 

 

 

화이자 1차 부작용은 전혀 없습니다. 

기타 여러 가지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너무나 없이 그냥 잘 지나갔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1차 후기 이건 안읽으셔도 됩니다. 

저의 경우는 첫날은 아무일 없는 정도는 아니었고 약간 어지러웠는데 이게 기분 때문인지 아니면 진짜 어지러운 건지

하고 지나갈 정도였습니다. 

2일 차 때는 새벽 5시경에 근육통과 열감이 느껴져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이후 바로 타이레놀 250짜리를 먹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오전 11시쯤 눈을 떠 보니 다시 열감과 근육통이 심하게 느껴져서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재미있는 건 

계속해서 잠이 왔다는 거고, 저는 거부하지 않고 아플 바에는 자자하고 계속 잠만 잤습니다. 

잠깐잠깐 눈 뜨는 시기에는 타이레놀을 먹었고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3일 차가 되었고 출근할 만 한다 해서 출근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좋아진 건 아니고 열감과 근육통이 살짝 남았지만 의식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할 정도였습니다. 

대신 주사 맞은 부위는 만지면 아픈 정도였는데 정확하게 7일 차 되니까 사라졌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후기를 보면 다들 2차 때가 심하다고들 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들으시고 어머니는 겁을 많이 먹으신 상태로 백신을 맞으셨고 결과도 남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으로 향했고 접종 순서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진행됩니다. 

우선 체온 측정을 한 뒤에 예진표를 받아 작성한 뒤 제출을 했습니다. 

예진을 하게 되었고 바로 접종을 했고, 20분 정도 병원에서 대기한 뒤에 어머님을 모시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30분 정도 대기를 하시면 되고, 건강하신 분들은 15분 정도 대기하시면 되는데 

저희 어머니는 혹시나 해서 5분 더 기다리다 집으로 향하셨습니다. 

 

 

주사 부위 통증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통증이 없는 정도였다고 하셨습니다. 

보통 독감 주사 맞을 때 생기는 뻐근함이나 이런것도 전혀 없고 맞을때 따끔하지도 않을 정도였다고 하십니다. 

 

여러 방송에서 나온 내용은 백신 접종 전후로 진통제를 복용하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해서 어머니는 첫날은 

진통제를 드시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1일 차 때는 전혀 아프지 않으셨다고 하셨고, 오후 3시에 접종을 하셨고 저녁 9시에 수면에 드셨습니다. 

 

. 보통 접종 이후에 통증은 8시간 정도 지나면서 시작된다고 알고 계셨습니다. 

때문에 일직 잠에 드신 겁니다. 

이후 2일 차 때 새벽 6시에 눈을 뜨셨습니다. 

첫날에는 진통제를 드시지 않아도 전혀 상관이 없었는데 2일 차 때는 일직 일어나셔서 어머니 약을 드셔야 하니

밥을 찾으셨습니다. 

혹시나 해서 전날에 죽을 사다 놨는데 그걸 데워 드리고 어머니는 진통제를 드시고 다시 잠에 빠지셨습니다. 

말씀으로는 근육통과 열감이 나면서 식은땀이 흐른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2일 차 때 가장 심하셨는데 꼭 심한 감기에 걸린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 모시고 가려고 했더니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고 버티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2일 차는 흘러갔는데 저녁 시간에 가장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3일 차 때는 2일 차에 비해 약 50% 정도의 통증과 열감이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 

4일 차 때는 거의 사라지긴 했으나 의식하면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6시간 간격으로 드셨는데 2일 차 때는 3알, 3일 차 때는 1알 4일 차때는 전혀 드시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어머니 간호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 접종 1차  2차 접종 시기 

 

 

모더나 백신 접종 시기 

1차 접종받은 뒤 28일(4주) 주에 2차 접종합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시기 

1차 접종 받은 뒤 21일(3주) 주에 2차 접종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임상 시험 결과 1차 접종과 2차 접정의 간격이 길수록 효과가 높아진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백신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1차 접종과 2차 접종 간격을 11~12주로 잡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약이든 효과는 인종 간에 다를 수 있고 또는 식습관 문화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국내 2차까지 완료가 되고 어느 정도 지나면 간격이 조정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든 백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외 여러 연구기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교차 접종을 시작 하기 시작했고 저 또한 교차접종 대상자입니다. 

영국에서의 발표를 보면 아스트라 1차 화이자 2차 일 때 변이 바이러스 면역률이 무려 7배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는 화이자로 2차를 맞는데 꼭 완벽한 항체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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