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유형 성격 특징 알아봤습니다.

MBTI 검사|2021. 6. 7. 00:05
반응형

매일매일 MBTI 검사 유형을 보면서 너무나 흥미를 느끼는 일인 입니다. 

처음 접하게 된 건 직장 동료 때문인데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하는 정확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요즘 제 주변 사람은 어떠한 유형인지 알아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이거 이제 그만 할 때도 된 것 같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다른 검사 등에 비해서 정확하다는 거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딱 재미로만 보고 있으며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니 너무 빠져 들지는 않길 바랍니다. 

 

오늘 알아보는 ESFP유형은 사실 단점이 너무 많고 장점은 거의 없어서 이걸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16가지 유형 모두를 포스팅 하는 중이어서 올립니다. 

제 의견이 아닌 MBTI 유형중 하나 이니 그렇게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ESFP유형의 분들은 낙천적이며 자유로운 영혼, 연예인으로 요약됩니다. 

그들은 어떠한 규율이나 규칙 같은 틀에 얽매이길 너무나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대중적으로 뭔가를 결정하고 전달하는 방식에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일들에 관해 간섭하길 바라면 뭔가를 결정할 때 영향력을 끼치려 노력하기도 합니다. 

◑ ESFP유형의 분들은 참견하고, 나서는걸 좋아하지만 배려심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ESFP유형의 분들은 외향형과 감정형의 특징을 동시에 가진 사람들로 자신을 드러내고 나서는 걸 즐깁니다. 

이때 누군가 자랑하는 걸 보면 기분 나쁘게 생각 하는 사람들 이기도 합니다. 

 

◑ ESFP유형의 분들은 정리가 안되는 어수선한 면이 있습니다. 

그들의 생활 바운더리를 들려다 보면 어수선하게 어질러져 있는걸 쉽게 본다고 합니다. 

이들은 준비성이 없으며, 빨래나 청소, 집 정리 같은 일은 귀찮아하는 약간은 귀차니즘 성향의 사람들입니다. 

 

준비성이 부족하고 계획성이 없기 성격을 본인들이 알고 있기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려 하지만 메모를 하더라도 

메모지 자체를 잊어버리는 유형 입니다. 

 

◑ ESFP유형의 분들은 정이 많으며 가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감정형의 F유형의 분들은 누군가에게 베푸는 것에 흡족해하며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성을 만나면 쉽게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유형의 사람들 입니다. 

 

 

그들은 타인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마음약한 사람들이며 사과할 일이 있다면 그 즉시 사과를 합니다. 

분쟁이나 다툼은 크게 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뒤돌아 서면 바로 잊어버리는 뒤끝 없는 사람들입니다. 

 

◑ ESFP유형의 분들은 끝에가서 일을 하는 타입입니다. 

ESFP유형의 분들에게서 가장 찾기 힘든 건 준비성이나 미리미리 계획하는 것들입니다. 

그들을 일을 할때는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에 가서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막중한 책임감이 있는 일은 비교적 빠르게 시작을 하는데 이 또한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지금 시작했는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관찰한 뒤에 시작을 합니다. 

 

저는 일이 생기면 며칠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를 하는 유형이라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긴 합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강박관념도 있기에 이런 부분이 약간 저와 섞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긴 합니다만 조금만 입니다. 

 

사실 성격에 대해서 장점을 찾아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위에 나온 게 전부인 것 같아서 약간 미안한 감이 있습니다. 

살면서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딱 한 명 밖에 만난 적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어 하면서 아래 내용 이어갑니다.

◑ ESFP유형 특징 충동적이며 귀가 얇다고 합니다.

ESFP유형의 분들은 본인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타인의 말에 줏대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본인이 이렇게 흔들리고 있다는 걸 자각하면서도 이를 

고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때 그들은 흔들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마음먹은대로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호기심이 많으며 타인들이 가십거리로 이야기 하는 잡담에도 참견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남을 의식하며 남들의 이야기를 어깨넘어도 듣는 것에도 솔깃하며 충동적 이기도 합니다. 

충동적인 사람들이기에 결심을 누구보다 쉽게 하면서 시작도 잘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시작한 일에 중도 포기가 빠르고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글을 옮기기는 하지만 쓰면서도 뭔가 미안한 마음만 가득해서 쓰게 되어서 꺼림칙합니다. 

제 의견은 한개도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 ESFP유형의 분들은 낙천적이며 잘 놀고 잘 쉬는 사람들입니다. 

ESFP유형의 분들은 시작된 사적인 자리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가 인기가 많습니다. 

그들은 모임에서 분위기가 다운되면 노래를 춤을 뭔가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이 한 몸 불 질러 분위기를 살리는

열정적이며 잘놀고 잘 쉬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이들 마음 한구석에는 불평과 불안한 마음이 항상 존재한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음.. 제 느낌상으로는 책임감이 부족하고 추진력이 없는 분들인데 이러한 부분을 고치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이런 유형의 분 즉 위에서 이야기한 인생에서 딱한번 만난 분이 회사에 계십니다. 

이분은 반복되어 실수를 해도 고치지 않고 누군가에게 꾸지람을 들어도 뒤돌아 서면 바로 웃고 다른 일을 합니다. 

매번 같은 일이 반복되다 보니 그 직원에게는 쉬고 간편한일만 지시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진급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걸 잘 이해 못하긴 하는데 그분을 보고 있자면 본인 스스로는 마음은 편한 것 같습니다. 

저의 예민한 성격과 어느정도 섞인다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합니다. 

MBTI 검사 강의 하시는 분의 글을 봤는데 그 사람이 그게 행복하다면 그냥 그대로 두면 된다고 합니다.

옆에서 누가 뭐래도 고치지 못하기 때문에 옆에서 잔소리 해봐야 그 사람은 절대 고치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받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 능력은 이것뿐이니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냥 두라는 글을 보고 음... 수긍이 갑니다. 

아무튼 오늘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마무리합니다. 

반응형

댓글()